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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빅 보도자료

방송, 신문 등에 소개된 뷰티빅에 관한 내용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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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BS 뉴스와 생활경제] 뷰티빅 방송이 드뎌 나갔습니다...
작성자 이정아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6-08-05 1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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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09

 

 

 

 http://news.sbs.co.kr/economy/economy_NewsDetail.jhtml?news_id=N0311796044&gubun=3

 

 

9월 1일 (목) 12:58 편집
 홈 > 뉴스와 생활경제
[피플&리더] '빅 사이즈 옷' 예뻐야 뜬다   2005-09-01 (10:10)
동영상

여성들의 평균 옷 사이즈는 55나 66.

빅 사이즈의 여성들은 대체로 옷을 살 곳이 없습니다.

특히, 파티복이나 드레스 같은 경우에는 더욱 찾아보기 힘든게 사실인데요.

이런 빅 사이즈 여성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곳이 있습니다.

빅 사이즈 파티복 전문 쇼핑몰.

성악을 전공했던 이정아씨 빅 사이즈 옷을 찾다가 지난해부터 자신이 직접 빅 사이즈 쇼핑몰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큰 옷을 만들어 파는게 아닙니다.

입어서 예뻐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모델이 돼 제작한 의상을 입고 사진촬영을 해 쇼핑몰 사이트에 올려놓습니다.

[이정아/빅 사이즈 쇼핑몰 운영 : 빅사이즈 드레스는 가격이 고가다. 똑같은 디자인이라도 사이즈가 크면 가격이 두 배다. 만들어 주는 것을 내켜하지도 않으면서 투덜거리는 것 같다.]

쇼핑몰을 연 이후에 이씨의 옷은 물론 브래지어 등 속옷 사이즈까지 단골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 되었습니다.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던 이정아씨.

노래를 하면서 먹고살려고 했지만 개인 사정으로 대학을 그만두고 다양한 일을 한 후 한 잡지에서 빅사이즈 의류가 뜬다는 기사를 접하고 인생항로를 수정했습니다.

[이정아/빅사이즈 쇼핑몰 운영 : 갈수록 다이어트 시장이 커지고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많지만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이 많다는 거는 그만큼 사이즈 큰사람이 많다는 거잖아요. 그런분들의 선택폭을 넓혀드리고 싶었어요.]

자신이 파는 옷을 직접 입어 고객들에게 보여줘야 얼마나 예쁘게 입을 수 있는지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정아씨.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여름철이면 허벅지 살이 쓸려 바지가 쉽게 해지거나 허벅지가 쓰라리고 아픈 점을 착안 허벅지 쓸림을 막아주는 속바지를 기획해 판매해 여름내내 수백장을 팔았다고 합니다.

[빅사이즈를 입으시는 덩치가 큰 분들은 다른데도 다 살이 많지만 허벅지에도 살이 많아요.그런데 바지를 입을 때는 바지끼리 쓸리거든요. 허벅지 부분이 가장 쉽게 닳아요. 그럼 여름철이 되면 살과 살끼리 맞닿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방지하는 속바지를 하나 만들었어요. 사실은 몇백장 만들어서 다 팔고, 주문이 꾸준히 들어와서 다시 제작에 들어갔으니까..]

전혀 새로운 일이기 때문에 준비 없이 시작할 수 없어 지난해 6월 IT 교육기관에서 온라인 창업과정을 수강해서 컴퓨터, 포토숍, 사진 등 기술을 익혔습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디자인 공부도 전문 강사에게 교습비를 내가며 배우고 있습니다.

[강선자/전문강사 : 받아들이는 게 상당히 빠르고 집에서도 열심히 하고 의욕도 있고 성실해요.]

촬영한 사진은 직접 포토샵으로 작업해 사이트에 올려놓습니다.

막상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다 보니 무릎관절에 무리가 오는 것 같아 건강을 위해 살을 빼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몸집이 크니까 어떻게 하면 좀 날씬해 보이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날씬해 보이게 옷이 나올 수 있는지 이런거에 대해서...이렇게 해서 토탈 웨딩까지가 저의 목표입니다. 한 번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거든요. 살이 빠지는 그날까지...]

서른넷의 적지 않은 나이.

아직은 싱글이지만 당분간은 일에 올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빅 사이즈에도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는 이정아씨.

여성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날까지 계속되길 바랍니다.



이병태 기자 bt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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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나오기전에 작가가 전화를 준다더니...

 

연락을 안줘서...

 

사실 저는 오늘 방송에 나오는 것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실제 방송을 못봐서 조금 서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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