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라 집에서 이것저것 뒹굴면서 tv 보다가 VJ 특공대에 나오는거 보고 언넝 언니 이름 검색해서 바로 가입 했습니다... 근데 지금 보니 재방송... 그것도 2년전... 완젼 당황 ㅎㅎ
저도 나름 몸집이 있어 항상 옷가게에 이쁜 디자인을 보는게 아니라 싸이즈 우선으로 보는 그리 선택 받지 못한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입니다.... 항상 계절지날때 마다 큰 행사 있을때마다 옷때문에 엄청 고민했는데 요런 좋은 싸이트가 있다니 넘넘 좋아여.. 근데 언니네 싸이트 너무 기성복 위주로만 있는것 같아여.. 혹시 캐주얼한 쪽으로 디자인할 생각은 없으신지.. 제 주변 대부분의 덩치있는 사람들 의외로 귀엽고 깜찍한 리본에 레이스 달린 옷을 많이 원하거든요... 언니 옷도 넘넘 이쁘지만 혹시나 언니가 디자인도 하신다기에 제 미약한 의견 한번 추가 한거에여..
아직 제가 그리 큰 행사가 없어 옷을 구입하지 못했지만 조만간 언니 싸이트 에서 이쁜옷 한번 아니 두벌 구입할께요 ㅎㅎ
불황인 시대에 사업 번창하시고 조만간 함 들를께여(오프라인 매장)...